딴 건 몰라도 유산 불공평하게 배분하는 거

이건 정말 문제있다고 봄. 

 

내가 만약 여자인데, 여자라는 이유로 다른 아들보다 적게 받으면

 

부모님에게 많이 서운할 듯.

 

아무튼 아들을 원하던 딸을 원하던 그런 건 상관없는 데 돈문제에 관해서는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야 분란이 없고 가정이 화목함

남편이 많이받겠지(..)라는마인드는 좀그런가

그리고 첫째가 많이받음(물론저희집안..)

첫째라고 부모님뫼시고사는집보다도 유산많이받으니 이 뭐 병

그냥 가정에 기여한 성과에따라 배분하면 될듯

첫째가 많이 받는건 제사의 귀차니즘과 자금 소모를 생각하면 당연한거인듯

근데 여자가 제사지내나? 족보는? 한국이 남아선호 사상이 뿌리깊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저러한 이유 때문인데..... '내가 앞으로 부모, 할아버지, 증조 할아버지 제사에 시제까지 모시고 족보까지 바로잡겠다'한다면 찬성.. 못할꺼면서 '남녀평등'드립은 개드립

ㄴ이건 좀 무리수. 남자라고 제사다지내는 것도 아닌데

마찬가지로 장손이 많이 받는게 사실 맞다니까....... 모든 가족(전체 가족)사항에 관해서 부모님 모시는 것 부터, 제사까지 공평하게 할 수 있으면 나눠갖는것도 당연하지..

아이언사이드 // 그러니까 제사 안지내면 공평하게 나눠주면 된다니까.. 이해를 못하네.. 내가 남자라고 해서 더 받으라고 했나? '이런 일을 하니까 더 받는게 맞다'라고 말하는거지.. 반대로 당연히 그런 의무를 지지 않을꺼면 똑같이 분배해줘야지.. 대신 제사도 안지내는 콩가루가 되는거지

아들이 제사 지내지 딸이 제사 지내나...

폭붕의방랑자님 말대로 제사,부모님 모시기만 완정 공평하게 나눠진다면 ....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