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왕레테 봐라.

http://www.playxp.com/sc2/protoss/view.php?article_id=3612472

테게에도 올렸는데 여기다가도 올려준다.

010 6504 5238.

나기원.

내 번호와 내 이름이다. 뭣하면 집주소와 부모님 성함까지 대줄까?

전화해라.

내가 욕하는 건 참지만 패드립은 참지 않는다고 말했지.

내 집안 알텐데. 난 내 부모가 욕먹는 것 그냥 두고보지 않는다.

남의 부모를 욕하는 건 내 부모를 모욕하는 것이라 배웠고 또한 그것을 따르고 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에 또한 그에 따르고 있다. 난 당연히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고,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절대적인 정의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해주는 사이트라 해도 '패드립'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은 것이며, 특히 유교 문화권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더더욱 그렇다.

때문에, 내가 어떠한 병신짓을 해도 패드립만큼은 용납하지 않고 또한 보고 싶지도 않다. 차라리 나 자신에 대한 욕만 써갈겼다면 그냥 웃어주고 말았겠지만, 네가 한 짓은 그걸 아득히 뛰어넘거든.

너같은 좆같은 놈한테 이렇게 긴 말 해줘봐야 상관없겠지.

그저 나에 대한 욕이었다면 내가 가만히 있었을 테지만, 이 정도까지 모욕당한 상태에서 나 또한 가만히 있고 싶지 않다.

전화해라. 내가 이걸로 고소를 하든 뭘 하든 한 번 끝을 보자.

나도 열받을 만큼 열받았다.

내가 너한테 욕 먹을 레벨도 아니고 또한 욕 먹을 사유도 없다. 먼저 병신짓 싸지르고 논리로 쳐발려서 도망친 얼간이가 패드립치는 꼬라지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군.

p.s : 참, 캡쳐해놨다. 한 번 크게 일 벌여보자. 이젠 자삭해도 소용 없어. 니가 원하는 데로 끝까지 가보자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재밌구나

종족게시판에서맨날 편갈라서 싸우더니이런일일어날줄알앗음

지들게시판에서만 정보공유하고그러면되지 딴게시판을왜쳐들어감?

차관업글 완료

근데 여기다 뭐하러이런글올려놓음??솔직히 자랑은아니잖음

근데 엥간하면 서로 좋게좋게 끝내시지..

어지간히 대화로 해결될 상대가 아니다 싶으면 법으로 해결하는 수 밖에요.

할때는 재밌다고 막 싸갈겼지? 경찰서 앞에 국밥집이 맛좋다더라. 가서 잘 먹고 와라 ^^

잉요인관 // 테게에 올려놨는데 이 새끼가 반응이 없어서요. 일단 스2게에도 있을까 싶어서 올렸습니다. 금방 삭제할 겁니다. 일단 이 새끼가 연락이 없네요. 대놓고 연락하라고 했는데도.


잉여_흠알에치 // 이번에는 딱히 뭐라 한 것도 없습니다. 걍 눈팅하다가 얘가 이상한 소리 하길래 '글 제대로 봐라 난독증이냐'라고 썼을 뿐인데 이렇게 글을 싸질러놨군요

건드려선 안될걸 건드렷넹

딱히미러문님 한정해서말한게아니라 종족게시판보다보면 서로참ㅋㅋ웃김

핸폰이랑 이름만이라도 어서 지우세요 핸폰이랑 이름으로 별짓 다할수있어요

치즈치즈치즈 // 엑스피분들도 일의 경중은 아실테니까요. 실제로 지금 장난 문자 이런건 단 한 건도 안 오고 있습니다. 뭐, 일이 해결되거나 끝나면 알아서 자삭할 생각입니다

님이 어그로성 글 몇개 쓰신거 본적 있어서 '이번엔 또 뭔가?' 하면서 들어왔는데...
이건 좀 상황이 심각하군요. 익명이라고 저런식으로 행동하는건 한 번 혼좀 나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