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휴식할미러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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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6 23:09:36 KST | 조회 | 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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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왕레테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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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욕하는 건 참지만 패드립은 참지 않는다고 말했지.
내 성격 알텐데. 난 내 부모가 욕먹는 것 그냥 두고보지 않는다.
남의 부모를 욕하는 건 내 부모를 모욕하는 것이라 배웠고 또한 그것을 따르고 있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부모님이 그렇게 말씀하셨기에 또한 그에 따르고 있다. 난 당연히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고,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절대적인 정의다.
아무리 익명성이 보장해주는 사이트라 해도 '패드립'은 절대적으로 옳지 않은 것이며, 특히 유교 문화권에 속하는 우리나라는 더더욱 그렇다.
때문에, 내가 어떠한 병신짓을 해도 패드립만큼은 용납하지 않고 또한 보고 싶지도 않다. 차라리 나 자신에 대한 욕만 써갈겼다면 그냥 웃어주고 말았겠지만, 네가 한 짓은 그걸 아득히 뛰어넘거든.
너같은 좆같은 놈한테 이렇게 긴 말 해줘봐야 상관없겠지.
그저 나에 대한 욕이었다면 내가 가만히 있었을 테지만, 이 정도까지 모욕당한 상태에서 나 또한 가만히 있고 싶지 않다.
전화해라. 내가 이걸로 고소를 하든 뭘 하든 한 번 끝을 보자.
나도 열받을 만큼 열받았다.
내가 너한테 욕 먹을 레벨도 아니고 또한 욕 먹을 사유도 없다. 먼저 병신짓 싸지르고 논리로 쳐발려서 도망친 얼간이가 패드립치는 꼬라지 보니 한심하기 그지 없군.
p.s : 참, 캡쳐해놨다. 한 번 크게 일 벌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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