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질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거 가지고 정말 논란 많고 정떡만큼이나 떡밥이 많이 생겨나는 스1 커뮤니티 최고의 이슈 중 하나임

 

올해의 프로토스라고 케스파에서 주는 게 있는게 그 2011년 올토를 누구한테 줘야 하는지가 문제

 

10-11 프로리그 다승왕 : 61승 역대 프로리그 다승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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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프로토스 개인리그 우승 : 또한 3년 만의 가을의 전설

허영무 한표

김택용 한표

둘다 줘버리자 그리고 망하자 그리고 스2로 넘어오자 한표

저도 둘다 줘야 한다 생각함
뭐 굳이 하나 고르자면 허영무지만 허영무/김택용 한명만 줘버리면 분명히 난리남

저도 둘다 줘야 하는게 좋은데..
굳이 한명만 줘야 한다면 김택용이라 생각함..
허영무가 3년만에 가을의 전설이라면
김택용은 역대 다승 최고 기록이니... 이건 샘샘이고..
그걸뺀 나머지 1년동안 누가더 공헌 했느냐..??
라고 해보면 전 김택용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