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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5 22:28:41 KST | 조회 | 1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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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정보는 이미 여러번 더럽혀진 아낙네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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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락실 노래방에서 지갑 흘린거 깨닫고 돌아갔으나 안에 있던 고딩놈이 돈과 민증 챙겨서 점멸
팁으로 지갑에다 아밀라아제까지 정성껏 발라주셨음.
2. 네이트 주민번호 이벤트
3. 자전거 타다가 지갑 드랍. 동선 되짚으며 열심히 찾아봤으나 역시나 우리나라 국민은 양심 쩔어서
거리에 쓰레기 흘린 것을 보면 도저히 안 치울 수 없는 듯.
4. 네이트에 자극받은 넥슨 주민번호 이벤트
이메일과 폰으로 듣도보도 못한 문자가 자꾸 오는 거 보면 제 개인정보는 이미 미트스핀 당하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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