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케 dApollo가 마음에 안들지?

dApollo나 Wolf, Doa 이 3명이 외국인 해설 중에 제일 한심함...

 

영어 해설을 들을 줄 알아서 들어보면 진짜 Tastosis나 Khlador보다 해설의 질이나

 

배경지식(빌드에 관한 기본 상식) + 게임을 분석하는 통찰력이 비교가 확연이 될 정도로 전무한 것 같음.

 

일단 안준영 황영재에 비하면 거의 개그 수준이고

 

특히 저 3명. 무슨 자격으로 해설을 하고 있는 건지 그리고 그걸 들으면서 외국인들이 정말 뭔가를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지 물어보고 싶음.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소리가 그냥 선수가 뭐하는 지 묘사하는 거 밖에 없음

 

오 세번쨰 해처리를 짓고 있네. 오 은폐 밴시를 준비하고 있네

아이드라의 매크로 능력은 출중하군 이런 들으나 마나한 해설.

 

제네들 해설 하는 거 들을바에야 그냥 소리 끄고 영상만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안준영 황영재 이 두 사람이 상대적으로 얼마나 많은 게임량을 소화했고 해설 하나하나가 얼마나 명품인지는

 

저 3명과 비교하면 답이 나옴.

 

 

   

외국해설한테 뭘바람;

뭐 해설이 아니라 캐스터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아폴로는 애초에 잘못된 정보를 자꾸만 말해서 그 점이 진짜 데이나인 혼자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함.

영어권 해설은 탑3인 tastosis랑 데이나인 빼면 다 비슷비슷함.

GSL 해설이랑 비교하면 어쩌자는거지; 그리고 미국에서 대학다니지만 dapollo도 듣기괜찮음.

도아도 해설 잘해용..

dApollo야 영국인이니까 발음이 듣기 나쁘진 않겠죠. 문제는 해설의 질과 내용입니다.
전 잘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다른 2명에 비하면 도아가 차악이긴 합니다.

ㅋㅋㅋ 황신님 도아 쉴드쳐주시네. 같은 GoSu팀이라고...ㅋㅋㅋ

하지만 솔직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