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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즈치즈치즈
작성일 2011-11-25 18:13:06 KST 조회 205
제목
골프랑 비교하는걸 왜 어이없어하시는건지?

매달 열리는 경기, 5천만원의 1등 상금

심심하면 열리는 해외 대회

저는 스타2에 이정도의 파이를 먹기에 적당한 수의 선수들이 있다고 봅니다.


대기업이 뛰어들지 않으면 대회자체가 없어진다는 말씀도 있는데, 대기업이 뛰어들었는데 왜 스타1 리그는 사라질 위험에 쳐해있겠습니까? 

공급은 수요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지만, 절대로 시장을 창출할 정도의 수요를 만들어내지는 못합니다.

게임이 인기가 있으면, 선수들과 리그가 인기가 있으면 유지가 되는 것이고, 없으면 사라지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대기업이 투자해주지 않으면 선수들과 리그가 사라진다.. 이건 절대 어불성설입니다.

상금을 감당할 스폰, 중계, 광고, 입장료 등의 재원이 있을때 하나의 스포츠가 흥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건전합니다. 

현재 대기업이 볼링프로에 대대적인 지원 해서 프로리그 tv방영한다고 몇명이나 보겠습니까?


혼자 하는 경기이고, 투어프로의 형태가 스포츠 선수의 구조로 정착되어 있다는 것이 골프와의 스타의 공통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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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Kyrie. (2011-11-25 18:15: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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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프로그램도 게임전문채널은 이제 온게임넷하나
하지만 골프전문채널은 sbs골프 j골프 i골프 이거보다 더 많음
아이콘 락메탈 (2011-11-25 18:15:2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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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 1:1경기특성상 이게옳음 팀플을활성화하던가;
아이콘 xmegaz (2011-11-25 18:15:4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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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100% 대회상금만으로 먹고 살아라 라고하면 절대 좋은 꼴은 안나오죠; 본문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말임
레드얼럿 (2011-11-25 18:17:5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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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이가없냐면 골프와 스타가 갖고있는 판 자체가 다르기떄문입니다.
그런데 골드와 스타를 같은 잣대로 비교를 한것 자체가 정말 수준미달의
생각이라는겁니다. 반대로생각하면 스타1이 이러한 악재에도 아직도버틸
수있는것은 대기업이이 후원하고있기때문입니다. 반대로 스타2의 경우에
이대로 흘러가면 얼마나 버틸지 알수가없습니다. 리그 자체의 스폰도 기업
에 의해 돌아가고 지금 버티고있는 팀들도 소규모던 대규모던 기업들의
스폰에의해서 버티고있는데 기업이 필요없다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판이다르다는건 그 리그의 내공이다르다는걸 뜻합니다. 역사가 다르다는걸
뜻하죠 골프와 스타의 단순잣대의 비교라 하 ... 재미있네요
아이콘 치즈치즈치즈 (2011-11-25 18:18: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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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상금으로 먹고 사는 타 스포츠가 이미 존재하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에 따르는 스폰서나 광고 수익은 또 별개지요.
아이콘 치즈치즈치즈 (2011-11-25 18:18:5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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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얼럿/ 파이가 작은만큼 선수층도 얇지요. 무엇이 문제가 될까요? 또한 악재가 있음에도 버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시는지? 악재 또한 대기업의 경직된 구조가 자초한 것은 아닐지 생각해보심이.
아이콘 xmegaz (2011-11-25 18:19:1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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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스2판이 골프만큼 대회상금이 크고 대회가 많다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1-25 18:20:4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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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연령층이 즐기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일단 학생들 위주인 게임은 솔직히 얘기해서 투자대비 이익을 기업에서 뽑아내기도 애매함

성인들이야 직업도 있고 본인들이 소비할수있는 환경이 되니깐 좀더 좋겠죠.

이런부분도 무시못함.

즉, 게임은 현재까진 애들용 이란 인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거.
아이콘 치즈치즈치즈 (2011-11-25 18:20:5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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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공이 다른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고, 파이가 더 크고, 상금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철저히 돈의 논리로 흘러가는 곳이 스포츠와 프로의 세계입니다. 그만큼 그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많습니다. 전 세계에 골프 프로가 몇명인지 아십니까? 스타의 경우, 거의 다 우리가 꿰고 있을 정도로 선수들의 수가 적지요. 파이의 크기에 맞게 선수들의 숫자가 맞춰져 있는것입니다. 미래를 보고 약간 더 많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결국에는 성공하는 선수들의 비율은 비슷할것입니다.
레드얼럿 (2011-11-25 18:24:4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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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님이 말하는건 연봉제가 필요없다는거고 이러한 상금제도로 충분히 리그가
이끌어져나갈수있다고 주장하는게아닌가요? 저는 아니라고말하는거고요 그에대한
비교가 골프라는건 말이안되죠 비교를 하려면 가장 근접한걸 비교해야죠 워크래프트3
리그라던지 말이죠 워크래프트 국내에서는 망했지만 해외(중국)이라던지에서 리그는
아직 존재합니다. 하지만 팀이 존재하지않고 국내에 리그가 존재하지않고 선수도몇명
존재하지않죠 늘 우승하는 선수만 우승합니다. 게임이라는 장르 자체가 원래 새로운
것이나오면 기존에있던것이 도태되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오래버틸수있는건 바로
스타1을 모티브로 삼으면됩니다. 기업이 후원을들어오기 시작했고 억대연봉자가생기기
시작했고 연봉제도가 도입되었고 공군이라는 팀이 생기기시작했습니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게임리그의 모습이죠 님이말하는 상금리그는 결국 해외리그만 전전하게되는
워크래프트3리그의 재판이 될수밖에없다는겁니다.
아이콘 재미없네요 (2011-11-25 18:28:0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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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스1의 연봉제가 안정적이고 이상적인 리그 형식이란점은 동의하지만

게임이란 점에선 조금 한계점이 많은듯 합니다.

그래서 '상금사냥꾼"같은 예를 다른분들이 생각한거 같구요.

게임만큼 급류를 심하게 타는 부류도 없다고 생각해요. 패밀리->슈패->ps->xbox360

등등 계속 하드웨어도 발전하고 그래픽,사운드,인터페이스 등등 더 발전한 형식의

게임이 하루가 다르게 개발되고 출시되는마당에 한게임을 붙잡고 있는 방법은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싶거든요.

고인물은 썩고, 그게 한국에선 스1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장점도 있음.
레드얼럿 (2011-11-25 18:29: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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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라는 장르와 골프라는 혹은 축구와 야구라는 장르는 다릅니다. 야구2가
나와서 야구1의 영향력을 잡아먹지않죠 야구는 야구일뿐입니다. 게임은 다릅니다
얼리어댑터처럼 게임또한 새로운것에 계속 맞춰나가고 기존의것은
도태됩니다. 그 와중에 우리가 가장 비교해야하고 가장 흔히볼수있는 성공사례는
바로 스타크래프트1 국내리그이지 골프나 축구 혹은 야구가아닙니다.
그리고 스타크래프트1이 지금까지 버틸수있는건 이스포츠화와 대기업 그리고
스타선수와 연봉제도 프로제도가있습니다. 분명 보완해야할점이있다지만 분명
우리가 볼수있는 가장 성공한 사례라고 할수있죠 이것과 비교해야한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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