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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치즈치즈치즈
작성일 2011-11-24 21:46:38 KST 조회 487
제목
심소명 프로 갬블러됐네요

2003년 SG 패밀리(현 위메이드 폭스)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도박적인 전략을 즐겨 사용해서 "겜블러","심타짜"란 별명을, 히드라 컨트롤이 당대 최고라 하여 "히통령"이란 별명을 얻었었다. 전적이 많지는 않았지만, 프로토스에 매우 강했고 테란에 약한 편이었다. 프링글스 MSL 시즌 2에서 준우승 할 당시에도 본선 8강 이후 테란과 한 경기도 하지 않았다.(16강에서는 테란 전 1패 기록)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32616214004101&outlink=1


베르트랑은 이후 전문 겜블러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프로 포커팀 '포커스타즈' 소속의 베르트랑은 지금까지 누적 상금이 약 75억원에 이른다. 올해는 벌써 약 10억원을 벌어들여 상금 랭킹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18개의 창을 동시에 띄어놓고 플레이할 정도로 압도적인 포커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포커스타즈는 홈페이지를 통해 "게이머는 상대방의 수를 읽는 능력과 함께 빠른 손놀림과 마우스 조작 능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는 온라인 포커를 배우는 데도 엄청난 이점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게이머 출신의 전문 겜블러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베르트랑과 함께 국내에서 수많은 팬을 확보한 기욤 패트릭도 전문 겜블러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들과 마찬가지로 스타크래프트 선수였던 심소명 역시 현재 전문 겜블러로 활약 중이다. 심소명은 지난해 열렸던 '아시아 태평양 포커 투어'에서 9위에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 대회는 무려 538명이 참가했던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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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_곰_ (2011-11-24 21:53:0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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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된 둥....
옛날쩍 생각 나네요 ㅋㅋ

당시에 주목받던 신인들 중에 이선수 정말 크게 성장 할꺼다. 라고 지목 받던
4명이 무려 있었으니..데뷔시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 4명이 바로바로..

박성준,신소명,이병민,최연성 이였는데

테란 라인 이병민은 괴물 최연성에 완전 묻히고
저그라인 신소면은 투신 박성준에 완전 묻혔었죠...

근데..참 프로게이머들 사이 입소문이 대단한게..

결국 나중에 이병민도 결승가고 심소명도 결승 하죠...
프로게이머 사이에서 입소문은 아무리 시청자가 판단하는 게이머 역량과 달라도
진짜 무시할께 못되는듯..

그런고로 엑피에서 고인 취급 받는 장민철이 프로게이머 사이에선 프로토스중 아직도 탑급이라고 말하니 그걸로 자`1위질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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