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 인기비결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옹겜특유의 포장능력을 생각해볼 필욘 있음.

 

암만 특색없는 선수라도 어떻게든 머리를 쥐어짜서 별명과 기믹, 스토리를 부여하고 캐릭터를 정립해줌.

 

이런건 사실 곰티비도 좀 배울 필요는 있는대.

오지리날의 위엄

저도 그런 포장이 스타2에서도 나올줄 알았는데, WCG보고 해설 능력과 포장 능력에 실망만 하게되더군요.

비결이랄 것도 없이
스타판을 만든거나 다름없는 사람

재밌는 경기죠 뭐 드라마틱하니까

난 그런 포장 오글거려서 싫던데

임요환이 반짝하던 시절은 테란이 상당히 우울했던 시절이었고,
다른선수들에게서는 볼 수없었던 엄청난 마이크로 컨트롤도 한몫했고..
(예를들면 고스트 다수를 뽑아서 상대 다수의 유닛에 동시에 락다운..정말 엄청났음)
그외에도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을 많이했죠. 시즈모드된 탱크로 버로우된 러커 잡기 등등..
시대의 아이콘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