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골치 안아프도록 종교 그만하고

모두 무신론자가 됩시다

Heave Ho!

그러나 종교를 믿는다는 것도 또한 옳은 행위라 봄. 결국 개인의 성향에 따른 것이지만 ㅋㅋㅋ 약해빠진 인간이니, 어딘가 기댈 곳을 찾는 것은 당연할 지도 모름.
제가 종교 문제로 부모님과 대판 싸운 적이 있는데, 아버지가 하시던 말씀이, '네가 겁이 없구나. 난 두려워서 그러질 못하겠던데'라고 하심. 하긴 사람의 죽음을 가장 가까이서 보시는 분이니 당연히 그러실 지도 모르겠음.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결국 내가 하는 건 어디까지나 최선을 다하는 것 뿐이고, 결국 죽고사는 건 저 위에 있는 양반의 뜻이더라'라고 하심......

무교라고 무조건 우월한 건 아닐 듯 ㅋ

무교....가 우월한건 아니죠..

종교가 어디까지나 도덕적인 관점에선 꽤나 좋은 교육자료임에는 틀림없으니깐 ㅋㅋ

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