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종교도 절대적이지 않음.

결국 신이 직접 코란을 쓰고 성경을 썼는 지는 모르겠지만, 수 천년의 시간이 흐르며, 결국 인간의 손에 의해 변형되고 또한 바뀌어져 왔음.

그러나 절대적인 명제가 하나 있는데, 어떤 종교든 결국 평화와 사랑, 그리고 용서와 배려를 가르친다는 것임.

그 종교를 믿는다면, 아니 비단 그 종교를 믿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에 대한 자세와 태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동일함. 배려하고 용서하고 또한 사랑하라는 것.

다만 요즘은, 종교에 눈이 가려져 그런 것을 못하는 이들도 있는 듯 함.

때문에 서로를 좀 더 알고 공부하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음.

특히 무분별한 선교하는 이들이 좀.......이슬람 국가 가서 선교한다는 건 곧 살인하러 간다는 것과 다를 게 없는데.

어떤 철학사상이든 결국은 인간에게 이상적인 사회를 구현시키고 싶다는 욕망의 발현인겁니다.

사상 종교 철학 뭐든지 인간에게 좋은 쪽으로 나아가기 위한 수단이지만... 그게 제대로 되는 경우가 없죠..

ㄴ공감. 공산주의도 이상론적으로 보면 최고임. 난 이 이상의 이념을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음. 그러나 현실에 적용하면......쯧

흠... 신(신이라 하기도 웃기지만 굳이 치자면) 이 직접 코란과 성경을 쓰지는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신이 존재했을때 추종자들을 모았고 그가 죽자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 신봉자들이 코란과 성경을 쓴걸로 아는데요. 이렇게 하는편이 보급하기에도 더 편하고 말이죠.

ㄴ인간의 욕망 자체를 너무 간과한 면이 없잖아 있음

공산주의는 이성적으로보자면 진짜 진리임..

근데 인간은 이성과 감성의 동물이잖아 우린 안될꺼야 아마

ㄴㄴ 그게 맞죠..

솔직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인간이 쓴건데도..

아직 성경무오설, 성경축자설이였나 이런게 먹히는거 보면 가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