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휴식할미러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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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4 14:17:48 KST | 조회 | 299 |
제목 |
우리나라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이슬람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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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람에서는 포교 자체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이것은 비단 기독교, 불교 등에 한정 된게 아니라 이슬람의 포교도 마찬가지임. '믿으려면 알아서 믿으라'. 걔들의 원칙. 타종교 믿는 것에 대해서도 '딴신 믿지 마라!'가 아니라 '그래? 그럼 니들 믿을 거 믿어. 상관 없음 ㅇㅇ' 임.
그러나 배교에 대해서만큼은 진짜 장난 아님. 무조건 죽음. 특히 코란이 법 위에 있는 국가에서, 만약 이슬람 믿다가 개종이라도 하면 진짜 돌로 맞아죽음. 이란에서는 한 번 그런 일 터지니까 국가 대통령이 '얘 정신이상자임, 신경쓰지마'라고 하고 다른 나라로 망명시켜준 일화까지 있을 정도.
2. 한 손엔 칼, 한 손엔 코란이라는 말 자체가 기독교 측에서 지어낸 말이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지어낸 말임. 신학대전의 그 토마스 아퀴나스 맞음. 십자군 전쟁 당시 이슬람에 대한 공포심을 조장하려고 만든 말임.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슬람은 다른 종교 믿는다고 안 깜. 지즈야 부과하는 것도 한 때에 불과했고. (무굴 제국에서도 마찬가지. 얘들 멸망의 가장 큰 이유도 지즈야 부과 안하던 걸 다시 부과해서임-_-;)
3. 이슬람에서는 기독교를 인정한다. 또한 예수도 인정한다.
그것도,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에서 대놓고 기독교를 인정하고 감. 저들 또한 같은 신을 믿는다고.
그러나 예수에 대해서는 부정함.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예수가 뛰어난 선지자(예언자) 중 한 명인 것은 인정하나 신의 아들이라고는 말하지 않음. 그리고 마호메트의 대해서도 어디까지나 예언자이되, 마지막 예언자. 어디까지나 마호메트와 동일선상에 있지(마호메트가 마지막 예언자니 조금 위에 있을 지도?), 신의 아들이다 뭐다는 아님.
4. 성경보다 코란이 더 합리적이다.
당연한 게 코란이 1000년은 늦게 나왔으니-_-.....뭐 자세한 사항은 읽어보면 암. 다만 당연한 게, 현대에 맞지 않는 율법도 당연히 많음. 뭐, 이미 깨인 이슬람 국가(터키라던가)는 코란이 법 아래 있지만, 문제는 코란이 아직도 법 위에 있는 국가들이 있어서......쩝.
5. 결론.
이슬람에 대해서 알면 알수록 이렇게 합리적인 종교도 드물다는 걸 알 수 있음.
가끔씩은 소위 '개독'보다도 개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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