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준선수는 상황을 '몰랐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일꾼 5마리인거 알았으면 추가소환 안했을거고,

일꾼 5마리인거 알았으면 그상황의 유불리는 제쳐두고라도 운영을 시도했겠죠.

 

일꾼이 5~6마리라는걸 몰랐었을겁니다.

이건 확실하게 짚읍시다.

이게 맞는듯 그래서 쉽게 포기한거일테고요

그걸 프로라면 예상할수있다는 이상한애가 있음

+멘붕때문에 제대로 판단도 안됨

이건 뭐 이견의 여지가 없는데

맞음

심영// 게시판 보면 김상준선수가 일꾼 몇마리 잡았는지 경험으로 알거라는 말이라던가, 그정도 클래스면 자기가 얼만큼 손실을 입혔는지 알거라는 둥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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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청자가 보고싶은건 그런게 아니잖아여 아무리 불리해도 최선을 다하는 그런게 보고싶은거지 아 몰라 지지 이런걸 보고싶은거 아니잖아여

어..그건 좀 거의 신격화에 가까운거 아닌가요

좀 유별난 천재라면 유닛 터지는 소리를 기억할수도 있으려나

당연이 몰랐겠죠. 앞마당에서만 싸웠지 본진은 못 들어가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