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 운영했을경우 상황"

토스는 일단 2추적자정도 테란 앞마당언덕앞에 대기시켜야댐

 

그렇지 않을경우 테란은 일꾼을 한마리 몰래 빼돌려서 정찰후 토스가 앞마당후 운영이면

 

미네랄만 캐서 다수의 일꾼 + 해병으로 치즈가능함 물론 지게로봇이 있기에 가능

 

추적자에 쏟을 자원을 테란은 일꾼으로 뽑고 2지게가 계속 떨어짐 앞마당으로 나눠서 캐므로 효율은 매우 극대화

 

반면 토스는 일꾼숫자도 19기였지만 1분도 안되서 따라잡힐자원수급률 2분정도 후면 자원수급률은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가스도 캐야하고 일꾼을 뽑아봤자 본진에서만 자원을 캐므로 자원수급률은 그렇게 많이 증가하지않음

 

게다가 마지막에 2질럿을 허무하게 소환하고 잃어서 자원조차 없는상황 일꾼을 뽑으면서 400을 모으기도 쉽지않고 추적자도 뽑았어야댐

 

일단 자원 수급력과 인프라에서는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심??

 

어그로라고 생각하지말고 토론해봅세

키보드로 지구 정복할 기세

물론 내용은 안읽었음

지금 기사도가 설명중

치즈러쉬는 아닌듯 건설로봇 수가 딸리는데...-_- 아무리 궤도가 있다곤 하나;

30초만 자원 모으면 400 정도 모이는데, 그걸로 소환 안하고 바로 멀티 하고, 좀 째면서 파수기 위주로 소환해서 멀티 언덕 입구에서 막으면 되죠.

토스가 광전사 추가소환할때부터 ㅈㅈ칠예상하고잇엇고 이미 거기서 얘기가끝낫죠...솔까 멘붕아니엇고 ㅈㅈ칠생각없엇으면 추가소환안하고 앞마당먹으면서 추적자쪼이기갓겟죠

앞마다아 완성될 타이밍이면 충분히 15마리 이상됨

가정만으로 경기가 되면, 김학수 선수의 3경기는 설명이 안된다니까요; 경기는 해봐야아는것인데..

게임이 무슨 수학문제 푸는것도 아니고 꼭 위와같이 흐른다는 보장은 없죠.
프로토스가 몰래멀티를 할 수도 있고 본진에서 테크를 탈수도 있고 파수기를 모을수도 있고 앞마당을 갔으나 치즈를 온다는 보장도 없고.

치즈 오는 순간 파수기 4기만 소환해도 바로 막히는데요. 추적자가 입구 대기하고 있으면 계속 상황 체크 할 수 있기도 하고요.

왜 자꾸 김학수 3경기랑 비교하는 거임

시간이 흐를수록 테란쪽으로 기우는게 맞을듯요.
해병도 다수 남아있었고 테란 가스만 300 보유하고 있어서 당장 필요한 업글 돌릴수 있었음.
토스는 업글이든 테크든 자원이든 시간이 갈수록 불리할수 밖에요.
당장에 연결체를 앞에 간다고 해도 활성화는데 또 시간이 걸려서 잘하면 대등하게 갈수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위와같이 흐른다고 보는게 아니라 당시상황을 보고 대강짐작해보자는거죠 어떤상황이 나올까

ForDeath/벨시르는 언덕이 넓어서 파수기로 막기 힘듭니다;;

우선 지지치기 바로 전 상황의 마린으로 압박오면 당장에 추적자부터 소환해야 되고 파수기 뽑는다고 치면 테크는 언제 타나요 밸기니님 말이 맞음

ForDeath// 쭉 1가스로 4차관 푸쉬를 위해 모든 가스 다 소모햇는데 4파수기 가스가 어디서 솟아나나요?

밸시르가 역장 몇방에 막히는지 몰라도 땡 해병정도야 아무리 넓어도 마당 입구면 역장 2~3개면 커버가 될텐데요?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자체가 할만했다는 증거다
ㅡㅡ
충분히 운영의 여지가 있으니 이런글이 나오지

ㄴ 4기면 한타이밍은 막죠. 여기서 막느냐 못막느냐는 좀 멀리가서 입스타가 될게 뻔하니 걍 댓글 안남길게요. 전 막는다고 생각함.

정지훈이 유리하다고 한 것이지 토스가 운영의 여지가 없다는 말은 없었는데

마더니스불곰 // 치즈가 뭐 막히고 바로 오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투가스 돌리고 몇분 지나고의 상황이죠. 그리고, 김상준 선수가 맨붕 안됬으면 마지막 소환을 안쪽에다 하지 않았겠죠.

애초에 파수기 확보랑 가스가 없다고요.
파수기 소환하기 시작하면 테크가 안올라가는데 4차관 실패한 시점에서 테크 포기하면 언제 테크를 올려요

멀티하면서 소환했을거란 얘기에요. 저는 그게 충분히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테란은 단시간 내에 러시를 오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극소수의 추적자로 버티고 바로 2가스 확보하고 멀티하는거죠.
그리고 나오는건 대각이기때문에 시간이 걸려서 오는동안 소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토스가 테란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다고는 하지 않았고, 테란이 일방적으로 유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김상준 선수가 4차관 한타 찌르기 이후 운영 준비했으면, 2번째 광전사 안쪽 소환 이후에 애초에 병력을 바깥쪽으로 소환하고 2가스를 올렸겠죠.
ㅈㅈ 치기 직전의 상황에서 무리하게 안쪽에다 병력 소환을 3~4번 더 했는데 그걸로 인해 테란이 약간 유리하다고 보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찌르기->운영 준비를 했다면 토스가 좀 더 유리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