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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3 19:58:34 KST | 조회 |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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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관 너프 이전에 프로토스가 그나마 강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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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4차관이 너무나 강력한 카드였기에
고를 수 있는 가짓수가 많아서였죠.
이것은 마치
테란이 111 훼이크 넣고 더블하는것과 같은 이치.
강력한 전략이 하나, 둘 정도 있고 그것으로
그 외의 전략을 안정화 시킬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전략의 다양성과
안정성을 갖고 갈 수 있지요.
그래서 장민철 선수가 결승에서 박성준 선수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죠.
그런대 그러한 카드를 뺏어감으로써 안전성이 떨어지는 결과로 이어지고
여기까지 프로토스가 내려갔다가 다시 이번 패치로 올라오게 된 거 같네요.
그 효과가 GSL 물갈이 강화와 맞물려서 더 커질거 같습니다 ㅎㅎ..
빠르게 안정화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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