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체를 확실하게 처리하려면

이건 걍 생각일뿐이고 제 실제생각과는 아무런 관련이없습니다.

각설하고 암튼 살인자들이 시체를 확실하게 숨기려면 굳이 토막내지말고 믹서기로 갈아서 강에 흘려보내면 모르지않을까요...

아으... 믹서기 아으...

사람 뼈를 갈 만한 믹서기가..

일단 살인 경험인들의 심리를 보면, 일단 살인을 저질렀을 경우, 가장 먼저 느끼는 건 '이걸 숨겨야 한다'라고 하더군요. 때문에 그 방법따윈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토막만 내는거죠

그리고 사람 몸이란게 미친듯이 단단합니다. 믹서기로 못 갈아요-_-;;;

가장 확실한 방법은 걍 토막낸 다음, 가방 따위에 넣어서 바다 한가운데에서 걍 던져버리는거죠. 알아서 물 속에서 물고기밥이 되도록.

갈아봣자 뼈는 남게되고 강바닥에서 dna검출가능함.
손목에 시계 잠깐차도 손목시계 벨트에서 dna추출이 가능한시대

살인사건은 생각보다 검거율이 굉장히 쩝니다.
여간하면 그냥 다 잡힌다고 보면 됩니다. 미결 사건도 과거 수사 기술 부족할 때 자주 나오던
이야기고 요샌 그런 것도 별로 없어요.

왜 아이폰 갈았던 믹서기로 갈 수 있을거같던데 보통 비위랑 정신으로 못하겠지만 하려면 못할거 머있음

리차드 // 강바닥을 언제 다 추출하고 있음......-_-;; 더구나 DNA 검사라고 하는데, 솔직히 바다 속에서 부패가 웬만큼 진행되면 그에 따른 검거가 거의 불가능. 보통은 범인이 범행 현장에 남긴 흔적따위를 따지는 거지....흠.

ㅇ?살인일어난다음 1년후도 아니고 검출이 뭐가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