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흥망떡밥??

보통 흥했다고 하면 각종매체에서

"이 게임 짱입니다~!!"

라고 보기 쉬운데 생각해보면 이런건 오히려 홍보라고 보구요

 

흥했다의 기준은 게임에 의한 수입으로 보는게 정상이지만

저같은 그냥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내가 하는게임과 비슷한 류의 게임유저의 수를 비교해 본다거나 인지도를 비교하는것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스1이랑 비교하는게 말도 안된다고 하시는분의 말씀도 틀린건 아닙니다 일단 흥행을 비교하는 대상자체가 잘못된거니까요.

그런데 제 주변지인들이나 친구들한테 "스2 재밌다 냥냥 너도 해봐" 라고 하면 대부분의 반응이

"스1이랑 비슷해?" 라고 물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것이지만 어쩔수 없는듯,

전문가가 아닌이상 어느 게임의 흥망기준은 대중의 인식으로 잡아야되는거죠

 

그리고 여기는 커뮤니티 사이트이고 일반대중이 더 많으니까

흥망기준이 스1이든, 워3든, LOL이든, 타이베리안썬이든, 그건 글쓰는사람의 기준에 따라 다른거니까

거기에대고 뭐 그딴거에대고 비교해? 라고 굳이 발끈하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_~

같은 RTS에 + 스타1의 후속작인데 당연히 비교당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는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ㄴ저의 의견이 그것이옵니다.

저는 뭐 그런거에 강박관념이 크게 없어서..

본인이 재밌으면 하는거고 재미없으면 안하면 그뿐임.

스1과 비슷하든 말든 재밋으면 장땡이죠 뭐; 지금 현재 스2만한 RTS가 과연 몇개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