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프로리그 후원 SK가 하네요...

본격 자급자족 시작?

ㅠㅠ그래도 다행..

자급자족이라고 하기엔 프로야구, 축구도 위기때는 몇년간 삼성 스폰만 받고 가던 적도 있어서... 어떻게든 스폰 만들어냈으면 된거죠.

생명연장의 꿈....

흠... 그래도 점점 대회를 통한 광고수익이 없다고 판단한건지 E스포츠와 무관한 기업들의 후원이 점점 약해지는 분위기...

정말 E 스포츠가 산업화 되고 싶다면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생력이 없는 프로 스포츠는 개가 웃을 소리죠.

동감.. 아무리 작더라도, 100원 200원 이라도 고화질 부문 유료라든가 어떻게든 시청자로부터의 수익원이 있어야 해요.

맞는말이긴 합니다만....

과연 10대들의 관람객들이 그런걸 부담하려고 할진 의문입니다..

원체 온라인 계열은 공짜 풍조가 만연한 시대라서요..

캐쉬질은 잘도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