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종편욕하는사람들이 이해가안가

 

돈보고간다느니 뭐니 그러면  종편방송국으로 연예인들 프로그램

 

넘어가면 마치 넘어간다 돈에팔려간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웃기지 그러면 KBS출신은 평생 KBS만 출연해야하나 그렇지도않은데

 

 PD들도 그렇지 억울하면 대우를 해주던지 이런걸보면 내가 가끔은

 

소비에트에서 살고있나 하는 생각이든단말이지

 

조중동이라서 욕먹는것 같네요 ㅎ

종편가는연예인들은 깔필요없음 난 종편이 맘에안듬ㅋ

조중동 때문에 그런것도 있고 강모씨 같은 경우 이승기 막고 지가 종편가서 욕먹는중

종편에 대해서 전혀 이해를 못하십니다.

종편 자체야 저도 반대는 안합니다만.. 그 배경이 되는 미디어법개정안에 따르면 대기업 및 거대 신문사의 미디어장악을 차단해놓은 기존의 법률을 배척하고 그들의 이익에 맞는 방송사가 설립되는걸 용인한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성된 종편 방송국은 그들의 베이스인 대기업과 거대 신문사들의 입장만 대변하게 될것이라는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므로 그 방송사를 애용하게 된 시청자들은 무의식적으로 그런 의견들을 흡수하게 되겠죠.

아 그렇군요 그래서 대기업TV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프로그램을 편성해서
시청자들의 눈을 속일수있군요 마치 지금 있는 방송사들처럼 말이죠
대체 뭐가 다른거지? 기존방송사하고? ??? 지금있는 기존 방송사들이
특히 케이블체널들이 중립적 시각을 갖고있다고 생각하는건지 YTN만
봐도 아닌데

ㄴ기존의 방송사들은 일단은 공영방송 대기업이 직접 방송사를 운영할수있는 형태가 아닙니다.

그런고로 언론의 최소한의 중립은 보장할수 있는 시스템(시스템입니다 현실을 말하는거 아닙니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생기는 종편은 그부분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최소한의 규격조차 없는 이번 종편 방송이 기존 방송국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지 않을꺼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케이블이 중립이든 아니든 소위 말하는 공영방송의 파워랑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케이블 자체가 어차피 대기업중심의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고 당연히 중립성은 아작난 상태입니다.

그걸 그대로 공영방송중에 하나로 꽂힌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일단 종편은 지상이아닙니다 케이블입니다. 그리고 신문사와
대기업은 지분을 30%까지 갖고있을수있습니다. 마치 대기업과 신문
사가 지분을 다 장악하는것처럼 왜곡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지분을 30%갖는데 마치 대기업이 방송국을 휘두를수있다 처럼 이야기
하는거같네요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할수는있겠죠 그건 기존방송국
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로 큰 차이점을 느낄수가없네요 말그대로 종합
편성입니다. 예능 오락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방송하죠 그런데 단순히
조중동이 가졌다는 이유로 왜곡되고 선동된 보도를할거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왜곡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조중동만있는게아니라 매일경제와 한국경제신문도 포함되어있죠
단순히 조중동만 부각시켜서 선동하려는걸로보여서 말이죠 그래서 종편가면
매국노처럼 욕하고 말이죠

오홍 일단 제가 지상파와 구별을 잘못한건 정정합니다 미안해요 .

그리고 제 의견이 한번 틀리니 뭐라고 말하기가 꺼려집니다..

그런고로 전문가의 의견을 덧붙이겠습니다.

<전문가들의 입장>
2011년 1월, 대한민국의 언론 관련학과 교수 26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23명이 "종편 사업자가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종편 사업자 선정도 긍정적 3명, 보통 4명, 부정적 8명, 매우 부정적 11명으로 부정적 평가가 매우 우세했다. 이들중 18명은 '보수편향의 불공정 보도가 심화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방송 콘텐츠의 질에 미칠 영향에서도 14명이 부정적이란 답변을 하기도 했다.
대한민국내 언론학자들과 현업 언론인들에 대해 신방겸영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언론학자들의 65%, 언론종사 현업인 78%가 신방겸영에 반대한다고 밝혀 언론계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우세했다.
특히 종합편성채널 진출에 대해서도 언론인의 70.8%, 언론학자의 58%가 반대입장을 밝혀 반발이 많았다.
프랑스나 영국처럼 시장점유율이 일정 정도 이상인 신문은 방송 겸영을 금지하는 조치에 대해 언론인의 76.6%, 언론학자의 71%가 동의했다.
OECD 국가들은 모두 신방겸영으로 인한 여론 독과점에 대한 규제가 있지만 대한민국의 신방겸영은 신문 시장 점유율 30% 이상인 언론사만 진출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나, 대한민국에는 30% 점유율을 가진 신문사가 없어 이러한 규제가 유명무실해 오히려 '조중동의 방송 진출을 위한 제도'라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