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귀의 음파 탐지기관은? (모대학면접문제)

고막 or 달팽이관

수험생 혹은 생물좀 배우신분들 답변좀 주십사와요

내기가 걸렸어염

고막은 소리를진동시키고 달팽이관에 청세포가있죠 아마 -문과생

달팽이관일듯

신경세포는 달팽이관안에잇을듯

고막은 전달만 하는거구

굳이따지면 달팽이관입니다.

청각수용기관이 달팽이관은 맞는데 음파라 답이 갈림
음파에 진동하는게 고막이라는게 모친구 주장

오... 소재쪽 공대생이라 이런건 몰랐는데...
가만생각해보니 고막 터져도 일단 들리긴 하니까..
작게 들려서 그렇지... 윗분들 말씀 맞는듯 하네요

음파를 진동으로 바꾸는게 고막이고 그 진동을 달팽이관서 뇌로 보내는거 아닌가 아마-배운거 다 잊어먹은 이과생

생물선생님께여쭤보시는게...저두 음파탐지 라는표현이굉장히 애매하다생각했어요.

고막 없어도 들리긴 들리잖아요. 고막은 잘 들리게 하는 역할이니 증폭이라 해야하나?

들리고 안들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파동을 감지하는기관이라
답이 갈린다는게 논점 ㅇㅇㅇ..

그럼 음파에 진동하는 기관이 고막 말고 다른것도 있으면 되겠네요.

달팽이관도 안쪽에서 진동하는걸 청각기관이 수용할듯

애초에 탐지의 사전적인 정확한 뜻을 모르겠당

음파도 파동입니다. 그 파동을 고막은 전달해주는 역활을 하고 청소골이 증폭시켜서 달팽이관에 전달하면 달팽이관의 청세포가 그 진동을 감지하죠. 즉 달팽이관이 음파탐지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당

달팽이관이라고 해야할듯염... 뼈의 진동으로 수신자 목소릴 들을 수 있는 전화기도 있잖음

하나더, 탐지기관이라면 그 기관이 없을 때 탐지불가

고막 없다고 음파 탐지 불가인가요? 음파 탐지불가는 말 그대로 못 듣는 다는 뜻입니다.

결국 처음으로 돌아오네요. 달팽이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