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GSL 저그 생존률이 이렇게 구린 건가

래더에서야 내 손이 거지같다고 치고

 

이번 시즌 저그들

투신이나 재덕신빼고

전부 테란들한테 떨어졌는데다

이번 시즌 맵빨을 받고 있는 건 누구나 아는 거고

 

이번 현상은 도대체 어떤 설명이 가능한가요?

이동녕이 우승할듯

저그 몇명있지도 않았는데 거기서 재덕 투신 두명을 빼면 뭐 거기서 거기

솔직히 대회는 선수 서로간에 상성이 어느정도 작용되는거 같아서

운빨,변수같은것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아2 // 아니 몇 명 있지도 않았다고요?
32강에 8명이나 있었는 데다
8명 어느 하나 후달리는 사람이 없어 보일 정도로
역대 최강의 소수 정예 포스였는데?

아니 토스한테 2명 지고 한명 기권이고 한명 진출 나머지 4명탈락은 뭐 이런저런 요소가 있다고 생각함 4명중에선 이원표 박수호 떨어진게 의외지만 박수호는 mlg에선 잘했고 이원표 선수는 대진운이 좀 나뻤다고 봄 코드a에서 다시 올라올듯

아아2/ 자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네
32강에서는 8명중에서 떨어진 5명 중 박성준만 김상준 두번 만나 졌고
나머지 4명은 테란에게 쓴 눈물을 흘렸고
게다가 16강 진출한 최종환은 프로토스를 잡고 올라갔음
임재덕은 16강에서 떨어진 거고 그것도 한 번은 테란에게 졌음

적어도 GSL에서는 명백히 테란이 저그보다 훨씬 우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