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라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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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2 13:47:59 KST | 조회 | 181 |
제목 |
저테전에서 저그의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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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저전의 경우는 저그가 바퀴, 저글링등이 주력이고,
가스유닛들은 사실상 서브라서, 미네랄 : 가스의 효율이 대충 적절하게 맞아떨어지고
테란이 저그를 상대하듯 저그도 압도적인 미네랄물량으로 토스를 찍어누르는게 가능하지만,
테저전의 경우 저그가 테란을 상대하려면
미네랄밖에 안쳐먹는 해병, 화염차
이런새킈들을 상대로 미칠듯한 가스를 퍼부어야함.
뮤탈,,맹독,감염충, 무리군주 등등.
이건 스1때도 어느정도 비슷했지만 문제는
스1의 경우 가스 한지역당 일꾼 3마리면 충분했고
또 스1가스는 바닥나게 되어도 잔여가스를 무한으로 계속 채취할 수 있었음
덕분에 저그도 나중가면 가스가 남게되고 미네랄이 더 필요해지는 현상이 발생했지만
스2는 스1의 가스하나가 2개로 나뉘어져서 일꾼수는 2배로 필요하고
또 가스 바닥나면 그걸로 끝. 잔여가스고 뭐고 없음.
애초에 게임자체가 가스보다 미네랄이 훨씬 흔하고 캐기가 쉬운데
테란은 미네랄유닛이 주력인 반면 저그는 가스유닛이 주력이라는 것 부터가
심각한 불평등. 그렇다고 가스유닛이 테란을 압도할만큼 강력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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