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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2 12:51:09 KST | 조회 | 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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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약한 이유는 저글링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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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링의 상성이라고 보면 해병정도가 되겠지만 그 해병이 옛날의 해병이 아니기에
저글링이 활약을 못하는건 기존 스1 때의 심시티가 아닌것이 첫번째요
두번째는 미친듯한 리페어 속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테란전에서 저글링만으로도 테란 상대가 가능했던 저그가 스2 넘어와서
저글링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히고, 반면 테란은 해병+의료선 만으로도 저그를 어느정도 농락가능한 이유가
해병이 사기고 머고를 떠나서 저글링이 ㅄ 인것임.
미친 dps를 보여줫던 아드레날린 저글링은 어짜피 군락테크이니 사실 번식지 테크에서 일어나는 한타교전은
아드레날린 하향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무엇이 문제인가 하니까 테란이 별다른 피해도 없이 군수공장을 찍는것 자체가 문제임.
앞에서 말한 건물 어떻게 짓던 맞닿으면 막히는게 첫번째 문제;
해병 1기 정도에 리페어 건설로봇 3기만 붙여놔도 초반 6저글링을 무용지물로 만드는게 스2 이고
스1의 경우 저글링이 이미 때리기 시작한 직후라면 아무리 scv 다 튀어나와도 이미 서플라이디팟은
부서짐. 부서지는게 아니라 이미 리페어 들어갈때라면 서플 체력이 100대 이고 리페어속도를 저글링6기의
40정도의 dps를 리페어로 회복 못하는게 문제. 그래서 팀플레이 할때 테란 기피현상이 일어나는것이고
사실 스1이 잘못된것이다 라고 말하면;; 벙커안짓고 1해병 건설로봇만으로 저글링 1부대가 꼴아박아도
안부숴지는 스2 리페어가 잘못된것이 아닐까?
그리고 두번째가 저글링은 그대로지만 저글링이 약해지게끔 만든 주된요인이 해병 기본사거리가
4에서 5로 이미 증가된채로 나오는것이다. 언덕 올라오기전부터 이미 저글링들 기스가 긁힌채로
싸움이 시작된다. 그때 보고 달려와도 이미 리페어로 막을수잇는게 스2 이고.
사실 이렇게 되다보니 저글링 용도는 하나다. 시야 확보 및 건설로봇 정찰 잘라먹기 이게 끝이다.
그리고 링링체재에서 해병 후방튀로를 차단하고 맹덕이 잘 꼴아박게끔 길막역할하는게 저글링의 용도.
이미 공격유닛으로 가치를 잃어버리게 된것이 스2 이다.
스2에서 저글링 상성격인 벌처가 대저그전에서 안쓰이는 이유가 오버로드 자체가 디텍팅 유닛인데다
대테란전에선 이래가나 저래가나 뮤탈은 반드시 뜨기때문에 효용이 없는거.
게다가 럴커 자체가 대형이기 때문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벌처는 속업을 추가로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시즈모드업도 있는데다 럴커 디텍터 및 뮤탈 겐세이를 막기위해선 1싸베 이레딧까지 개발해야하는데
이레딧 개발비용 가스 200에 생산비 225 탱크 모드 150, 탱크 100 까지 고려하면
벌처 속업은 사실 포기 그자체
하지만 스2는 다르지. 이미 저글링 상성유닛의 화염차가 기본 속업을 달고 다닌다
2기만 뽑아도 제역할 다하는게 화염차.. 반면에 스1에서는 벌처가 75원이라고 한들 속업/마인업안된
벌처는 마린 3기만도 못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초반에 테란 흠집 못내고 군수공장과 사령부 짓는거까지 뜬눈으로 지켜봐야 함에도 불구하고
맹독충이 나올때까진 테란본진을 못뚫는게 언밸런스의 첫번째 이유이고
이후 2홧차가 저글링에 또 역상성을 가져다오니 활약을 못하는것.
그렇다보니 대테란전 주력이 맹독충바퀴, 뮤탈로 극히 한정될래야 한정될수밖에 없다.
블리자드가 워낙 테란에대한 정성이 갸륵해서 내가 보기엔 저그는 군심되도 이모양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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