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이라고 해서 봤어오

다른건 다 때려 치우고

 

않함 안함

 

이거 구분 못하는 건 그냥 병신 아닌가?

어의 어이
되다 대다

솔직히 모든 맞춤법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보면 저거 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도
틀리면 이상하게 보이겠죠? 상대적인 거지요.

않=아니하 안=아니 이렇게 바꿔보고 판단하면 되지않나.

않함은 존재하지 않는 단어..

저는 낳다 가 제일 많이 보이는 것 같던데요

신경쓰면 안 틀리지만 정신없이 키보드 두드리다 보면 틀릴때도 있죠.

맞춤법 자신이 아는거 남들이 자꾸 틀리는 거 보면 솔직히 좀 그러하잖아요?
분위기가 허락하면 지적하고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죠.

예전에 됐다를 됬다로 쓰는 분도 봤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그건 몰라서 틀린다기 보단 거의 실수로 틀리는거고 낫다/낳다를 젤 많이 틀림

실수로 틀리는게 아니라 그냥 아예 모르는거

그냥 뭐 하나로 사람ㅄ 취급하는게 더 ㅄ같은데

아 어의업네 그런거 툴릴수도 있지도 앉음?
맞춤범 이게 낳네 저게 낮네 할 곤번은 아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나라의 이상한 것들 중 하나가 영어는 어느 직종을 가던지 필수가 되고 중요하다는 걸
모두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국어는 국어 교육직이나 혹은 공무원 등의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몰라도 된다는 문화인 거 같아요. ㅎㅎ

그게 naver anding ....
the and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이런걸로 소설쓴사람 있는데 조낸 웃김 ㅋㅋㅋㅋㅋ

띄어쓰기는 규정도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 무시해도 되긴 하지만
맞춤법은 글의 설득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대한 올바르게 쓰는 것이
자기 스스로에게 이롭습니다.

그러게요. 실제로 영어는 어떤 사람이 인터넷에서 쓰다가 맞춤법을 틀리거나 문법을 틀리면
'저것도 모르는 사람이 영어를 쓰네 ㅋㅋㅋㅋ ~가 맞는 거지 부끄러운 줄 알아라 ㅋㅋ'
이런 분위기인데 국어는 틀리면 '그래서 뭐?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반응이 많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