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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1 21:34:07 KST | 조회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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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진짜 슬픈 날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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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되네요..
솔직히 스타2 1주년, GSL 1주년 이란건 별로 실감 안났는데
초대 우승자 과장님이 떠나고..(다시 돌아오실 수 있겠지만 ㅠㅠ)
이주영 해설도 떠나고..
아....ㅠㅠ
가슴이 허전합니다..ㅠㅠ
이주영 완전히 떠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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