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diot 발언
2. 썸다운 세레모니
3. 재경기하기전 리플감상
1번같은경우 사실 해석따라서 좀 심하게 해석될 여지도 있긴함. idiot을 그냥 멍청한 정도 늬앙스로 할수도 있지만 병신이라고 해석해도 딱히 할말은 없음. 하지만 욕하고 싶어서 병신이라는 늬앙스로 끌고 갈려는게 너무 보이는거 같은데. 외국인들이 욕할때 fuck 으로 시작하지 idiot쓰는거 보셨나요? 난 최소한 영화,드라마에선 못본듯
여하튼 1번이 제일 까일만한 이유가 큼. 까는 사람이 정당성이 있다고 해야하나. 깔만한 이유
2번같은경우 말할가치도 없음. 세레모니 한두번보나? 장민철은 욕먹고 관짝들어가야겠음
3번같은경우 빌드를 보는거랑 크게 다를바가 없지만 리플레이를 보는 행위라는게 빌드를 보는것보다 좀더 고의적이라는데서 악의를 느낄수가 있긴함. 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임재덕선수도 끝난화면에서 빌드봤다고 쳐도 아무도 모르는거고, 나니와가 리플안보고 빌드만 봤어도 달라질거도 없는거임. 한마디로 리플본 행위자체가 좀 거슬리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람의 입장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MLG도 다음부터 리플레이재생금지 정도로만 가는거고.
그리고 경기중단한 이유같은 경우는 MLG스텝이 맵 잘못말해줬다는데 말할거리도 없음
어제도 키보드 파이팅했지만 나니와가 엄정하게 말해서 매너있게 경기외적으로 행동한건 아님. 말그대로 아니떈 굴뚝에 연기나는거 아니니까. 하지만 지금 분위기만큼 까인짓한거도 아니고, 해명끝난일 들고나와가지고 까고 싶어서 깔 거리를 만드는 행동이 짜증나는거. 어제는 막 나니와 까면서 퍼즈걸면 리듬이 깨져서 임재덕이 불리해진다고 하지않나, 한팀의 감독이라는 사람이 트위터에 타선수를 쌍욕까지 섞으로면서 욕하는걸 옹호하지 않나 별 되도않는 글들이 넘쳐나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