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mlg 는 건진게 많은듯

해외팀과 국내팀 연계에서 아주 좋은 결과를 보여줌

헉의 성공으로 나니와 사세 등등 한국 으로 와서 같이 합숙 하는데

이건 국내 gsl 을 기반으로한 한국에서의 아주 좋은 인프라를 이용한

한국에서 같이 경쟁하고 연습해야 이길수 있다는것을 증명 (스테파노는 예외 ㅋㅋ)

헉이 아무리 살인적인 스케쥴 이어도 gsl 은 꼭 참가 하죠 (다시 돌아온 이드라도 이걸 증명 )

더욱더 많은 외국 선수들의 한국 합류 fxo 의 fou 흡수 합병 또한 신의 한수 였으며

국내 스폰으로 한계가 보이는 한국 시장에 외국 스폰들이 해외팀과의 연계로

지원을 더 많이 할수 있음.

나니와 헉의 성공으로 북미 e스포츠가 조금 씩 커지고 있는듯 하고

2012 년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ps. 요번 mlg 의 교훈? -코드a 광탈 한다고 외국 선수들 너무 무시하지는 말자 ㅋㅋ 

 

전적으로 동감

슬슬 케스파쪽도 스타2 넘어간다는 떡밥도 있는 상황속에 아마 군심 나올때쯤에는 판이 굉장히 커져있지 않을까 싶네여

건진거도 많고 엄청 재미있었고 심지어 시나리오조차 감동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