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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21 06:49:31 KST | 조회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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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이란 칭호를 임재덕에서 정종현에게 수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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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g 글로벌 인비테이셔널부터
오픈 브라켓에서 챔피언쉽 브라켓까지
총 30경기 소화 + 지금 1경기 추가 소화중.....;;
말 그대로 미친 피지컬.....;;;
아까 헤이프로랑 할 떄도 진짜 체력 바닥나는 장기전 몇 번 하고 24승 3패 기록증 ;;
거기다가 오늘 하루만 11연속 경기 시전중....
신이나 황제라는 칭호가 전혀 아깝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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