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랑 비교를 해보세요

애초에 이승엽은 계속 나 지바롯데갈까 자이언츠갈까 하튼일본감 하고 

말을 했고 FA때도 선언했지요

근데 돼지는 계속 나는 롯데맨 정당한 대우 하면서

4년 100억이라는 금액을 거절하고 떠났음.. 

50홈런 넘어간 심정수가 4년 60억임을 감안할때

이것보다 더 정당한 대우는 있을수가 없는거임

게다가 구단은 임경완 조성환을 포기하면서 돼지한테만 매달렸는데(배재후도 이대호만 계속 쫓아다녔ㅈ)

돼지는 빅엿하나 날리면서 도망갔음

애초부터 일본갈 마음이었으면서
돈 더 주나 떠볼려고 계쏙 언플해서 까인단 말이져?

애초에 오릭스랑 말 다해놓고 롯데가 줘봤자 하고 떠본거죠.
롯데맨이고 부산 프랜차이즈고 나발이고 그냥 돈이 다.

지금 와이프가 임신중이라서..

그문제도 있구요 인터뷰한거 보면 첨엔 와이프가 망설였는데

대호가 난중에 후회할까바 와이프가 콜 했답니다..

이것도 중요한 사항이니깐요

현재의 모양새는 그래요....... 결국 이대호가 협상하면서..... 솔직히 금액 이야기 햇겟죠...
설마? 알아서 최대한 챙겨주세요 그거 듣고 결정할게요 했겠어요...............
머 일본 갈수도 잇고 그게 나쁜건 아닌데...... 결과적으로 롯데는 백억이라는 큰 결단 했고...
근데 그결과로 2선수 포기하는 결과가 되서...

임경완 조성환을 포기했다라고 하면 그건 프런트 쪽의 잘못이고요. 누가 협상할 때 실패했을 가능성을 염두하지 않습니까? 만약 염두하지 않았다면 그건 프런트 쪽 잘못임. 그런데 이대호가 그냥 깔금하게 일본 갈께 하고 가면 이렇게 욕은 안먹을텐데. 뭐 솔직히 계속 국내랑 해외 둘 중 하나 선택에 갈등할 수 있다라는건 이해는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