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고기 먹는건 좋은대 도살할때좀 최소한의

개에게 아픔을 덜어줘야지

모란시장 가면 토치로 개고기 염차로 일벌레 긁듯이 확 하는대 

개 털다빠지고 존나 패고 이래야 맛있다고하고 

물론 저도 개고기먹는 사람인대 개고기 자체는 맛은 있는대 . 

도살할때 소나 돼지처럼 최소한의 고통을 덜어줬으면 좋겠음. 

개 종특인듯여

근데 솔직히 개나 소나 돼지나 고통스럽든 고통스럽지않든 죽이는건 마찬가지인데
죽여서 먹을거면서 그 동물이 죽을때의 고통을 걱정하는거는 가식 위선 아님?

ㄴ사람 죽일때는 신경쓰는거 같던데요 ㅁㄴㅇㄹ

사람은 죽여서 먹을게 아니잖아요
글고 같은 사람이니까 존중해주는거겠죠 인간의 존엄성을

pape/개종특 이라기 보다 그냥 죽이는거하고 실컷 패고 불로 죽이는거랑 같음?

개만 잔인하게 죽여서 먹는거 아니죠. 그걸 가지고 '개고기만' 비난할 순 없음.

아무래도 도축과정의 고통은 덜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물론.. 여기서 재밌는건 절대로 살아있는 생선을 그대로 회뜨는 것에는 반대하는 사람이 안 보인다는거 ㅋ

해산물이나 이런 것도 막 존나 패지 않음?

고기 사주세요

ㄴ덩치가 큰 동물이 애처롭게 피를 흘리면서 소리를 지르며 죽는 장면이 사람의 동정심을 자극하는 건 이해하지만, 산체로 패서 죽이거나 칼질한다는 의미에선 해산물 쪽도 만만치가 않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