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에도 한국인이 우승못하면

코드 S급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최근의 메이저급 4개 대회

 

IPL 3 / IEM 광저우 / ESWC / MLG

 

외국인이 모두 우승을 차지한 이 시점에서  

 

최상급 한국인이 총출동한 MLG 프로비던스까지 외국인이 우승하면

 

한국인>>>(넘사벽>>>외국인이라는 인식은 수정이 불가피할 듯...

 

  

동래구가 우승한것도 있는데...

그리고 ESWC는 딸랑 2명 참가한걸로 앎

넘사벽까진아닌듯

IEM 뉴욕과 블리즈컨에서는 한국인이 우승했지만
저 4개 대회에서 외국인한테 진 인상이 워낙 강렬해서

ESWC는 이정훈이랑 장민철 두 명 참가함 ㅋ
IEM는 박수호가 우승했져

그런데...gsl은 매이져 대회 아녀요? 외국인이 4강안에 들지 못한 유일한 대회인데...

그렇죠. 넘사벽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점점 장벽이 낮아진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ㄴ 한국인이 4강안에 들지못한 대회도 그리 많지않음 ..

나머지는 누가 우승했나요? 헉하고 스테파노?

헉 1 스테파노 2 이드라 1

이번대회는 그 어느 메이저대회보다 외국인 레벨이 좀 떨어짐. 다들 MLG포기하고 IPL4 나가느라..

다 외국S급 애들이네요... 쟤네들은 GSL와도 잘할 것 같음. 헉은 뭐 김헉이고

ㄴ 아까부터 외국인 레벨 떨어진다 떨어진다 하시는데 어차피 외국인들은 최상위권애들 제외하고 다 거기서 거기라 별 의미 없어요 다른애들은...

코드S급은 아니지만 A급정도 될선수들은 많아요.. 국내에서 연습하면 충분히 올라갈만함

그래도 네임벨류 높은 외국인이 참여하면 좋죠.. 최상위권애들이 다 IPL가있다니깐요.. 그리고 그런 레벨이 높은선수가 많이참여해야 그나마 한국을 위협할수있죠.. 이번엔 그닥 외국인에 큰 기대를 안하고있음.. 외국인이 우승한 메이저대회를 봐도 한국인참여비율이 적어서 그런것도 있죠.

ㅋㅋㅋㅋㅋ 최상급 코리안ㅋㅋㅋ

진로가 4강에 한번 들어가본적있음ㅋ

관전토스// 그런 뜻이 아니라 어차피 헉/이드라/스테파노 수준 아니면 한국인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여타 외국인 수준이 어떻든 별 상관이 없다는 겁니다.

ㄴ토드가 오픈에서 양준식을 2번이나 잡았던 기억이

센이나 토르제인 디마가 그루비 마나. 이런선수들도 하늘의 별따기는 아니죠. 한국인 잡고 올라올수도 있는 선수들임.

아직도 님은 외국인을 너무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는것같네요.. 뭐 그래도 스테파노정도는 인정하신듯? 아닌가.. 스타일파악하면 100퍼 진다는 드립은 누가했는지 모르겠네..

관전토스 님이 말씀하신 리스트 중에는 센과 컨디션 좋을때의 디마가, 마나 정도가 위협할 만한데, 그러면 MLG에 비해 심하게 위협적일 것도 없는데요?

MLG 외국인은 존나 못하고, IPL 외국인은 존나 잘함. MLG는 그래서 한국인 못막음. 과

MLG나 IPL이나 외국인 레벨은 크게 차이 없음. MLG에서 막히면 IPL에서도 막히고, MLG에서 못막으면 IPL에서도 못막음.


둘 중에 대체 누가 색안경 끼고 보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스테파노정도는 인정하신듯?아리뇨. 전 항상 인정하고 있었습니다만? 전 애초에 IPL에서 스테파노가 뜨기 전부터 유럽 탑 저그로 너치오/스테파노 꼽고 있었고, 스2게에서도 과거 게시물 찾아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진짜 자꾸 이상한 소리로 매도하지 마세요. 오히려 님이 그냥 최근에 외국인 좀 이기니 님이 아는 외국인 과대평가하고 모르는 외국인 과소평가하시는 것 같네요.

자랑은 아니지만 5월 쯤부터 급작스레 할일이 없어져서 외국 데일리컵도 심심하면 보고 했으니 적어도 외국인 실력에 대해 관전토스 님 보다는 좀더 객관적으로 알고 있을 것 같네요 ㅡㅡ; 관전토스 님도 그냥 아는 외국인만 "얘네들은코드S레벨아니라고하면넌근거도없는헛소리하는국수주의자"고 모르는 외국인 플레이어(ex 너치오 등)에 대해서는 엄청나게 과소평가하시드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