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이네. 안 망했다고 돌아다니면서 광고하는 자체가 인정받을려는 거쟎아. 그 말은 내심 스스로 불안하기 때문 아닌가? 현실에서 확실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니깐. 이런 글 올릴 시간에 GSL 경기현장에 구경이나 가라. 그리고 결승전 때 꼭 가도록 하고. 이번에 세종대학교에서 하는데 최소 500명은 넘겨야지. 500명도 안 온다는 건 상대적으로 망한게 아니고 절대적으로 망한거거든. 제발 친구형제페이스북인맥까지 총동원해서 이번엔 500명 넘기도록 해라. XP는 워3 사이트쟎아. 루리웹이 스타 커뮤니티냐? 게임 커뮤니티지. PGR은 밥 먹고 할일없고 직장도 없는 게임노익장들 모여서 제사지내는 곳이고. 스투갤? 하루에 글 100개밖에 안 올라올 때도 있더라. 요즘은. 스투갤만큼 존재감 없는 디시갤은 없을걸. 인구 10만명 넘는 스2까페가봐도 1년전엔 사람 넘쳤는데 3일 전에 가보니 자게 글이 3일에 한개쯤 올라오더라. 이번 달에 올라온 글이 10개가 안 되고.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헤쳐나갈 생각을 하고 적극 행동을 옮겨야지 엉뚱하게 여기와서 망했니 안 망했니. 그렇게 인정받고 싶냐? 현실이 영 아닌데 우리가 말로 인정해준다고 니들이 기분 좋아질리가 없쟎아. 현실은 니들이 훨씬 더 잘 알거고 우리는 거의 관심자체가 없거든. 객관적인 정보 몇 개만 알고 있고 그걸로 객관적인 평가를 할 뿐인거지. 불쌍하다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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