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환상말고;;

만약 스캔을 뿌렸다면, 그곳으로 병력 지나가는걸 보여준다음 그병력이 다시 우회해서 본진방향으로 돌아간다음 다시 스캔에 보이게 진군하는 그런식이죠

스캔같은거라면 오히려 속이기 더쉽겠네요. 시야가 움직이지않으니까.

스캔 범위가 엄청나게 넓고 유닛이 뭉쳐다녀서 그렇게 안됨

그리고 스캔은 보통 한번만 뿌림

스캔 존나넓음 ㅡㅡ 점막이 막 한스캔에 10개넘게 뿌사지고 그럼..... 넓이가 ㅎㄷㄷ

그러니까, 스캔에 가에다 보여주는거죠,

그다음 저짓을 상대가 페이크인거 모를만큼 루프짓 ㅋ 어?많네?라고 느낄정도로, 너무많으면 눈치빠른사람은 알수도있으니까.

불가능함. 스캔을 어따 뿌릴지도 애초에 알 수 없고, 운좋게 스캔의 끝에 걸친다고 해도 다음 스캔에는 걸리거나, 안걸리고 저렇게 하더라도 테란 플레이어가 대충 위치보고 아 돌아갔다가 다시 나오는 척 하는구나, 하고 알 수 있음요. 저건 스1에서나 가능한 플레이

뭐 그럼 스캔은 좀어렵겠네요

스1에서도 딱히 효용성은 없을듯요. 스캔이 아니라면 저글링 하나가 확인하러 올건데 충분히 다 볼 수 있죠

스타1때 초패스트뮤탈인 뿡뿡이전법과 비슷한걸 찾으시나보네요

아뇨 그렇다기보다, 걍호기심 ㅋ 전 입스타라서 직접스타는하지않음 맨붕되기시름 ㅋ

지금 말하시는건 입스타 중에서도 최상급 입스타입

ㅋ내 생각이 환상인걸까요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