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해외테란들은 진짜 머 잘못먹었나

정말 대놓고 말해서 정말 못하던데

빌드엉성한건 말할거도 없고

테란이 병력움직일떄 보여주는 니가 멀데려오든 컨으로 밟아주마하는 자신감은 아에없고

국내에선 진짜 다이아정도만 되도 당연히 해야한다싶은 컨트롤과 다방향 견제가

전혀안됨;; 그렇다고 해외 토스저그들이 그걸 막는 능력이 국내보다 뛰어나거나 그런거도 아니고

그리고 해외 토스저그플레이어들은 그 나름의 먼가가 있다는걸 항상 느낌

헉의 컨트롤과 운영  이드라의 대규모뮤탈운영과 뛰어난 운영  스테파노식의 사우론틱한저그운영

그런데 해외테란은 일단 특색이 없음 그나마 토르제인의 수면제 숟가락귀신테란이 있긴하지

기본도 안되 컨도안되 특색도 없어

이건 연습환경은 둘쨰치고 테란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편히하는 느낌

P.S. 이래가지고 페닉스가 OGS상대할떄 보여줬던 진짜 짧은기간의 연습이 묻어난 경기력이 대단했었지

그렇게 생각하니 토르제인이나 페닉스는 정말 ㅎㄷㄷ했던듯

테란 유저수는 많나요? 북미 레더뛰니 테란만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맨날 저저프저저저저저프프저저프프테저저저프저프저 이런식 ㅡㅡ??

북미 마스터에선 허리가 잘 안 돌아간다는 말에 정말크게 놀랐었었죠.

저 북미서버하는데 요즘 저그 너무많아요...ㅎㄷㄷㄷ...... 테란은 진짜 10경기의 1꼴 정도밖에 못만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