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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7 22:04:35 KST | 조회 | 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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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딩때 옆집 형이 담배 권해서 폈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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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기침 더럽게 하고 나서 좋같다는 인식이 제대로 박혀서 그 이후로 쭉 담배 손도 안댐
생각해보니 그 때 옆집형이 참 많은 문화를 전파해 줬었는데...
담배도 담배지만...
초등학교 2학년생한테 Nanpa를 전파한 그 형의 생각을 난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어영
그 전 까지만 해도 난 부부가 손잡고 자면 배꼽에서 애 나오는 줄 알았는데
심한 컬쳐쇼크. 동심이 파괴됐슴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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