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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7 21:52:43 KST | 조회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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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담배한테 버림받은 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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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졸업하고 친구들이랑 노래방갔는데 그중에 피는애들 몇명이 있었음
놀다가 너무 힘들어서 쉬는데 걔네들이 담배피고 있다는 말을 들음
그때까지 담배 한번도 피워본적이 없어서 가서 애들한테 한모금만 빨아보자 그래서 한번 빨아봤는데
분명히 빨면 연기를 후 뱉어야되는데 난 아무리해도 연기가 안나오는거임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첨에 깊게 빨면 목이랑 폐랑 죽을거같다 그래서 쫄아서 얕게 빨아서 그런듯함
거기다 연기가 안나오니까 계속 시도는 하는데 담배연기가 눈에 계속 들어가서 눈물이 줄줄 흐름
애들이 너는 그냥 담배피지 말라고 다시 뺏어감 슬퍼서 다시 노래부르면서 기분좋게 놀고 집에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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