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바둑 천재의 일화

생전 한번도 체스를 두어 본적이 없는 그 분께서 해외로 나가시게 됐는데..

 

체스 대회를 하길래 호기심에 말움직이는 법이랑 규칙만 배워서 출전

 

그리고 우승..

 

 

 

 

 

 

 

 

 

이분이심..

아, 그거 와전된 건데, 해외에서 자칭 '마스터'라 부르는 체스 유저와 붙었는데 이겼다는 것.

근데 근본적으로 둘은 큰차이가없잖아요 장기나 체스나 바둑이나..

'근본적'으로는 별차이없음

장기랑 체스가 비슷하긴 해도 바둑은..;;

덕분에 스펀지에서 잘못 방영했다가 난리났었음. 다만, 일단 조훈현 국수가 일본식 장기에도 익숙하기에 체스에도 금방 익숙해졌고, 그 '마스터'란 사람과 둬서 이긴거.
참고로 체스에서 '마스터'란 호칭을 가진 사람은 많음.

그렇게 근본적으로 파고들면 뭔들 차이가 있을까요

아뇨 근본적으로비슷하다는게 저셋다, 상황을 넓게보고 판단하는 능력이 1차적으로 중요시된다는겁니다

오목은 그렇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