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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7 13:38:25 KST | 조회 | 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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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리그하니 김가을 감독님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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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경인가 스1 남자대회에 자주 보이는 여성게이머 몇명 있었는데
그중 돋보이던게 김가을 감독이었다.
일반부 대회에서 우승경력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참여했었던 대회에서는 김가을 감독이 일반부 4강이상 입상한 적이 몇번 있었지
실력도 형이었음
내가 말하고 싶은건
스1 초반의 여성부리그는 그냥 자연스럽게 생긴거다.
스2처럼 억지로 만들려고 하는게 아니지.
물론 서지수가 왕좌먹을때 부터의 스1 여성부리그는 억지로 만든게 맞다.
대다수 여성게이머들이 나이들어서 사회진출한 상태였고
나온 여성들은 김영미,서지수,이종미 빼고는 배틀넷 친목종자들이 나온게 대부분이었으니까
그 결과 흥행도 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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