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3연벙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 그때 볼때 조금 심하네...라고 생각은 했으나.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명경기 같더군요.

명 날빌이죠 진짜..ㅋㅋㅋㅋ

당시 박성준을 연습상대로 그것만 갈고 닦아서 나온 임요환.

 

이유는 단하나.

먼저 결승에간 최연성을 만나야 하기 때문. 또한 결승에서 제자에게 질수 없기 때문.

 

반드시 이긴다는 생각으로 나와서 3연벙...

결승...

 

테테전 희대의 염퉁 쫄깃한 경기들 만들어 내며 결국 패배..

눈물....ㅜㅜ

 

그러나 또한명의 눈물...홍진호....

홍진호는 칼을 갈고.

 

다음시즌 반섬맵에서 임요환과 리매치가 성사되고.

 

해설자들은 벙커링은 못하니 일단 홍진호가 초반은 안심하고 할수있다고 밑밥...

 

임요환 반섬맵에서 커맨드 아래에 내리고 일꾼 생산후 상대 앞마당 아래 벙커링.....

 

섬맵이니까 벙커링 못한다던 스1팬들 섬맵 벙커링 생각도 못하던 해설자...

벙커링 못하면 끝이지..라고 생각하던 안티.

 

모두 물맥인 빌드깍는 노인의 매력.ㅋㅋㅋㅋㅋ

 

아시는 분 있음???혹시?

이거 나이좀 있어야 알텐데...

 

반섬맵 벙커링 ㅋㅋㅋ

 

님 아디같음

홍진호가 너무 못함

원래 임이 벙커링후 운영으로 판짜기 해 왔는데

벙커링에 죄다 ㅈㅈ

콩의 기량부족이 컷음...

아오빡쳐! 벙커링생각만하면

반섬맵 벙커링당할때 홍진호 표정 진짜...대박 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언급되는걸보면 명스토리임 ㅋ

1경기 벙커링은 그럭저럭 막고 운영했으나 밀봉당하며 패배.
2경기 똑같은 벙커링에 패배.
이미 멘붕...
3경기 벙커짓고 일꾼 나오는거 본순간.
멘탈 아이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