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수 세배차이나는데 비슷한 싸움 했다는거 자체가 문제아님?

그때 건설로봇 7~8기정도였고 탐사정 30기정도였는데

 

만약 탐사정 8기 건설로봇 30기였으면 농담안하고 5분만에 경기끝남

 

저그vs테란도 마찬가지

 

오직 테란만이 일꾼수와는 관계없이 200싸움으로 몰고가고 상황에 따라서 역전까지도 노릴 수 있음

 

게다가 200차는 속도도 거의 비슷했음 토스 인구수 200채울때 테란 인구수 185~190정도였던걸로 기억함

 

 

 

그냥 지들이 보고싶은 것만 봄

'오직' 테란만

병력이 얼마만큼 살아남았느냐가 문제지 일꾼수 문제가 아닐거같은데
살아남은 병력의 질이 어느정도냐 양은 얼마정도냐가 중요한거지

저그는 실컷 일꾼만 뽑다가 죽겠지

그래서 둘이 비슷한 싸움 하고 잠시 뒤 인구수가 40 벌어졌군요

머가 문제지 도대체 200서로 찰때까지 퍼즐이 시간을 줫고
200vs200이면 진형하고 컨트롤에따라서 누가 교전에서 승리해도 이상할꺼없었음
결과적으로 세미싸움이 낫고 플토가 여유가 훨씬 떠 있떤 상황이엿기때문에 뒷심이 딸린 테란이 패배할수밖에 없엇던 경기임

아니 왜이리 게임 못읽으시는 분들이 많은지 몰것내요?
물론 테란이 지게로봇의 힘으로 불리했던 상황을 조금이나마 끌어올린건 맞지만
이번 게임자체는 절대로 플토가 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기위해서
일부러 김상준선수가 끌고간거에요.
중앙교전때 세미 싸움 나서 어이가 없으신거였나요?
애초에 플토가 병력 다 날려먹고 테란 병력은 올인갈만하게 남아있던건 알고 계시나요?
플토도 테란도 여기서 도박수 걸면 위험하다 싶어서
테란은 지게로봇 믿고 꾸역꾸역 모으면서 틈좀 만들어주세요 한거고
플토는 내가 이대로 견재만 막으면 질 수 없내 하고 버틴거죠.
첫 러쉬 테란이 막았을때 견제에 당황해서 그냥 건물만 뽀개면 되는데 병력 잡으려다가
비슷해진거에요. 거기서 끝나는 게임 플토가 상황판단 잘못해서 병력 날라간건데
반대 상황나오면 플토가 걍 밀어버리면 오히려 플토는 거기서 밀어 버릴 수 있거든요?
근데 왜 그 생각은 안하고 벨런스가 어쩌고 저쩌고?
그냥 종족별 개성인건데 아예 걍 스2 한종족으로 통일하자고 하시는게?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