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나한테 사귀자고 했을때 난...

첫여자는 중학교때 쉬는시간에 복도를 걷고 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두 여자얘가 지나가다가 그중 키작은얘가 갑자기 "우리 사귀자"라고 했는데, 나는 좀 얼떨결하고 무안해서 그냥 지나갔더니, 뒤에서 "씹혔네"라고 들림...

 

두번째는 같은 학원에 있는 여자얘였는데, 솔직히 난 그 여자얘가 어떻게생긴지도, 누군지도 모르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나더러 나를 좋아하는얘가 있었는데, 몰랐냐며 가르켜줌...

 

셋째는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는데, 나보다 한살 많은 중국여자얘가 사귀자고 하더니 그 여자보다 몇살 더 많은 여자랑 나랑 셋이서 레스토랑갔는데, 그 여자얘가 사주고, 나중엔 둘만남겨줘서 쇼핑하고 영화보러갔는데, 솔직히 내가 좀 쑥맥기질이 있어서... 거기까지가 끝이었음... 솔직히 미안하기도 했고, 결국엔 이여자얘는 바로 다른남자얘랑 사귐ㅋ

 

넷째는 고딩때 룸메한테 들은 소리인데, 알고 지내던 멕시코여자얘가 내 cock(존슨)을 원한다면서, 좋아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들었음 -_-;; 여자얘가 몸매는 좋은데, 얼굴은 그닥, 게다가 좀 문란하다고 뒷소문이난얘라 모른척했음 -_-;;

 

 

결론, 아직 여자손 한번 제대로 안잡아봤음^^

 

국제적으로 사셨군요

칵 원한다 했으면 문란한애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