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포커치러 하우스 온 이야기

 

논현동에 하우스에서 알바할때 마재윤이 간간히 포커치러 왔었는데

 

친구들하고 같이 오는데 대부분 남자였고 간간히 여자도 껴 있었지만 프로게이머는 없었음

 

존나 진상 안 피우고 더럽히지도 않고 매너 있게 놀다가 주로 본인이 계산하고 갔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와 프로게이머도 이런데를 오네 ㅎㅎ'

 

지금은...

포커치는 프로게이머들 졸 많은데 ㅠㅠ

베르뜨랑의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