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는 이런 반응이 많네

이건 '승부조작'이 아니라 '고의패배'일 뿐이고,

이런 고의 패배는 예전에 MLG에서

Stephano가 White-Ra와 extended series를 할 때, 자신의 이점을 없애기 위해서 2게임을 고의패배하고 동등한 위치에서 게임을 했을 때에는 아무도 그를 탓하지 않았고,

Demuslim이 IdrA에게 자신은 결승에 갈 수 없다는 걸 알아서 그냥 경기 죄다 고의패배했을 때도 탓하지 않았고,

WCG에서 송병구가 한국인 안만나려고 고의패배 할 때도 뭐라하는 사람은 없었다.

만약 코드 A 시드나 돈이 걸려있었다면 코카의 벌은 합당하겠지만, 아무 것도 걸리지 않은 상황에서는 좀 과하다고 생각한다.

뭔가 말이 되는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심?

코드 A가 걸려 있다고 해서 더 빡친건 사실임

근데 그럼 궁금해지는게 아무것도 걸리지 않았는데 왜 고의패배를...
방금봐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걸 수도 있지만요

또 외국인 말이많는거같네..

외국 반응이랑 한국 반응이 너무 달라서 어쩔지.. ㅋㅋ

말됨, 외국인들은 이런 면에서는 관대하긴 하죠.

외국인은 이런 면에 있어선 관대하네요....

ㄴ 그냥 서로 친구니까 대충 져줬겠죠. 그냥 3세트까지 가자~해서...

코드A 시드는 없고, 돈 같은 경우는 경기 내에서 처음 져달라는 얘기가 나와서 아마 돈준다고 한 적은 없곘죠.

저도 저렇게 생각함
물론 벌을 받아야돼는건 당연함
프로게이머란 의식도 없이 경기를 일부러 던진건..
근데 영구제명까지 언급하는건 좀 이해가 안됌

중요한 점은 "코드 A 시드나 돈이 걸려있지 않다"라는 점이죠. 아 제가 묻고자 했던건 여러분들은 벌이 과하다고 생각하느냐임 ㅇㅇ;

프로스포츠에서 프로선수가 승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지 않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일부러 져주는건 더 말할 필요도 없죠. 누가 일부러 지는 경기 보고싶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은 승부 조작 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한국에서 이 주제에 대한 민감성 때문에 중징계는 해야겠다 생각했지만 막상 개인적으로는 마서스사건을 제대로 경험하지도 않고 해서인지 별 감흥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