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전 정종현의 프로정신 투철한건 굉장히 다시 보게됨.

하지만 그렇다고 무슨 경기가 나오던간에 으어허ㅓ러러ㅓㅓ헐 하고서 앞도 뒤도없이

무조건 재밌다고만 몰아줄 이유도 없죠.

요번 사건에서 안호진이 뭐 정의의 용사로 나온 것도 아니고 걍 소 뒷걸음치다 쥐잡은 격으로 주목받은거잖아요?

아 물론 그렇다고 안호진이 프로의식이 없네 졸렬하네 이런건 아닙니다.

그냥 개인의 프로의식으로서의 멘탈력이랑 게임의 단순한 흥미도는 별개란 얘기죠.

걍 너무 이상한 떡밥으로 흐르는 거 같아서 몇글자 써봄.

그래도 안호진은 프로의식이 잇자나여

프로의식 있음,내용 재미없음 >>>>>>>>>넘사벽>>>>>>>>프로의식없음,내용재미있음

ㄴ동감.

하지만 안호진은 프로의식이 투철한 사람이니 건물을 띄우던 치즈를 쓰던 3연벙을 하던

무조건 희대의 명경기다 하앍 하는거도 좀 오버한 감이 있다는거죠.

임도 진정한 멘탈의 상징이지만 게임 내용 자체는 그닥이잫ㄴ아요

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