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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5 11:08:18 KST | 조회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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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봤지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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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프로선수라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긍심을 가져야되는게 정상아닌가?
인고의 노력끝에 프로게이머란 직업을 얻었으면서 단지 좀 더 높은 위치에 서보고 싶어서 자신이 여태까지 해왔던 연습,노력을 한순간에 물거1품으로 만들다니...
권위가 있는 대회든, 없는 대회든 프로라면 경기에서 정당한 방법으로 이겨서 팬들과 자신에게 승리감,성취감을 심어줘야 하는데, 참나 어이가 없다 더군다나 해외경기라고 욕설채팅까지.....
국제망신이다 국제망신 ㅉㅉ 프로게이머 타이틀 반납하고 반성하고 자중해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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