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웹게임만드려고 시나리오쓰는데 좀 봐주셈

galaxy wars가명
역사배경
티론행성에는 인간들과 거인들이 살았다 거인들은 인간들의 천적이었고 인간들은 거인을 피해살며 지하세계에서 문명을 발전시킨다 지상에살면서 어떠한 진보도 이루지못한 거인들은 인간의 기술력에 사냥당하게 된다. 이때 실험연구용의 일부 거인만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인간에 의해 사냥당한다
거인들은 큰덩치에도 불구하고 동작이 날쌔며 튼튼하고 강력했기때문에 거인기반의 무기들이 발전하게된다
거인의 대대적인 소탕이후 지상에사는사람과 땅속에 사는사람들로 나뉘었고 볕인간들과 땅인간들로 나뉘여 살게된다 햇볕에 적응하지못하는 사람들만 땅속에 남게되었지만 땅사람들은 그 생김새가 추악해 볕사람들의 천대를 받는다 볕사람들은 지상의 풍부한자원으로 농경 햇빛에너지 상업을 외주로 발전해 나가고 땅사람들은 지하의 척박한땅속에서 일구어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발전하게된다
지상에서는 5명의 지도자가모여 통합된 하나의 정부를 이루고 작은 자치구들을 휘하에 두고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반면 땅사람들은 탄소복합체이외의 지오늄이라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게된다 반감기가짧고 임계점이 낮아 사용하기 쉬웠던 이 금속을 기반으로 땅사람들은 엄청난 기술적 비약을 이루어낸다
훗날 볕사람들은 그 지오늄의 존재를 알아채고 연구에 돌입하게되지만 그 기술력이 한참 뒤떨어지고 매장량이 적었다 기존에너지의 고갈로 새로운 에너지원을 찾던 볕사람들은 이 재료가 필수라고 생각했다 이에 볕사람들의 지도자는 볕사람들이 사는 땅이 땅사람들에 의해 무너질수있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린다 때맞게 땅사람들은 지오늄은 캐기위해 폭탄을 사용해 지반의 진동이 심했기에 지도자는 이를 빌미로 지반강화삭업을 명분으로 땅속을 침략하게된다
발달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땅사람들이 전투의 우위에 서고 대체적으로 효율적인 싸움을 해나갔다
하지만 중앙통합정부의 막강한 물량공세를 막기에는 힘겨웠다 땅속도시1의 자도자는 땅속도시2의 지도자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한다 자신의 지오늄몫이 늘어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원요청을 거절했지만 결국 연합을 이루지못하고 하나씩 중앙연합정부에 멸망당한다
땅속도시 1과 2는 지상사람에게 괴멸당하고 땅속도시 3은 합병 도시 4 5는 협동하여 지상사람들을 막아내지만 이미 68년의세월동안 유지되어온 전쟁의 의미는 상실되었고 이기기위한 전쟁으로 변질된다 결국 지오늄광맥을 터트리기로 결정하고 땅속도시를 괴멸시킨다 그러나 이 충격으로 행성의 자전축이 1도더 기울어져서 기상변화를 초래한다 설상가상으로 지오늄의 폭발로 지오늄주위를 감싸던 고 방사능물질이 유출되어 지오늄은 더이상 사용할수없게된다 자신들의 무지로 또다시 열악한 환경에서 살게된 인류는 생존을 위해 기술적 비약을 하게되고 이와중에 1세대 테라포밍이 완성된다 그리고 자신들의 행성들보다 태양에 좀더 가까웠던 행성인 헤라로의 이주계획을 세우게된다 탐사정을 통해 정찰한 바로는 헤라는 지하에 광물이 풍부하며 다량의 광천수와 가스가 매장되어있다는것을 알아낸다 이미 두개의 위성에 이주작전을 성공한 인류는 꿈과 자신감에 부풀어있었다 25년에 걸쳐 파견팀과 이주팀을보내 헤라중앙이민기관을 만들고 지구의 생명체들을 옮겨와 헤라생태계에 이식한다 토지에 다량의 황이 포함되어있어 지구의 생명체들은 잘 적응하지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테라포밍기술을 기반으로한 토양정화기와 나노로봇이 있었기때문에 그리크게 신경쓰지않았다
한편 자원조사에 착수한 헤라 자원관리센터는 헤라에 지오늄같은 고에너지원이 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물질을 발견한다 이를 연구한결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판명나 대대적인 채석작업이 이뤄진다 엄청난양의 자원을 채취하는것은 헤라의 채취기계들로는 한계가 있었기에 티론에서 공수해온 드레드노트탄을 이용해 폭파시키지만 지하의 폭발성기체들과 만나 엄청난 폭발과함께 헤라전체를 불바다로 만든다 동시에 엄청난양의 황산화기체 메탄등 독성기체들이 대기를 가득 매우기 시작한다
3.5ph미만의 강산의 비가 내리고 대기중 산소함유율이 15%미만의로 떨어진다 대부분의 생존시설과 설비를 갖춘 복합생활거주시설이었지만 폭발의 영향으로 종합처리장치에 오류가 나고 외벽에 균열이 가 헤라는 더이상 생활할수없는 공간이 되어버린다 이에 이민자들은 탈출을 감행하지만 비상탈출용 수송기의 절반이 폭발로인해 산산조각이 난 상태였기에 절반만이 탈출에 성공할 수있었다 나머지 이민자들을 구조하기위해 구조팀이 2달후에 도착하였지만 조사결과 행성에 남아있던 100만명남짓의 사람들은 전부 질식사한것으로 밝혀진다
이에 충격을먹은 당국은 당분간 새로운 이주계획프로젝트를 자제하고 행성이민법을 새로 제정하기 시작한다
10년이 지난후 개기일식이 일어나던해 과학자들은 태양에 의해 외곡된 빛뒤어서 뭔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몇년에 걸쳐 왜곡된 궤도로 정찰기를 보낸결과 이면행성이 존재한다는것 을 알아낸다 이 이면행성은 티론의 쌍둥이행성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과거의 티론행성과 많이 닮아있었다
이에 과학자들은 경악을 하고 조사팀을 꾸린후 바로 이주계획을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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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여기까지밖에 안썼는데

컨셉은 우주대전이고 저그같은넘들과 테란같은넘들이 싸우는겁니다

둘다기술력은 플토정도로 생각하고있고

읽은 신화가 없어서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를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그리스로마신화,성경,꾸란,북유럽신화보고 신화편만들고

대거인전쟁편만들고

볕사람 땅사람전쟁편 만들고

해야되는데

갈길이머넴........

허술한점 있다면좀 짚어주세여

스토리는 와우가 甲이죠 벤치마킹 하세요

흠 사실 거인쪽이 뜬금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인들은 큰덩치에도 불구하고 동작이 날쌔며 튼튼하고 강력했기때문에 거인기반의 무기들이 발전하게된다' 이말도 약간 이해가 안되네요, 대거인결전용 병기가 발전했다는 소린가요?

인류가 타론행성에 오게된 이유도 설명을 해야할거 같고

거인이라면 뭔가 판타지의 트롤이나 외계문명 같은 느낌인데 거인보다는 에얼리언쪽이 나을거 같음 지능은 떨어지지만 야수같은 존재

땅속사람들의 기술이 안드로메다급인데 단지 물량공세만으로 무너졌다는것도 좀 납득이 안가는데

요원을 파견해서 지도자를 암살한다거나 땅속도시간에 분쟁유도같은걸 넣으면 좋을듯

kyrie/제가 그 지브리애니중에서 뭐더라...거신병 나오는거보고 되게 감명받음...
그래서 그런요소를 꼭추가하고싶었음 생체거대병기같은거

나우시카

거인 비중이 갑자기 사라지네요 병기로써 사용되는 모습을 좀 섞어주셔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