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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4 20:17:17 KST | 조회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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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1경기에 불리한게 맞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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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테란이 막히는 빌드 상성이었는데
우경철 선수가 좀 못막아서 의아했는데
패닉이었던듯
제일 큰 요인은 관문의 위치였던듯 자동 역장
데뷔전부터 과감한 11-11 2병영으로 출발했다.
상대가 노관문 더블을 할 줄 알고 노린 전략이다. 그런데 상대가 관문을 먼저 지어서 내가 불리한 상황이었다. 원래는 프로토스가 이기는 게임인데 상대도 내가 2병영을 하니까 당황한 것 같다.
벙커 짓던 건설로봇이 파괴되고 뒤에 건설로봇도 에너지가 1이었는데 만약 그게 잡혔으면 벙커도 못 짓고 졌을 것이다. 그런데 그 건설로봇이 살아서 벙커도 완성하고 승리도 거뒀다. 운이 따른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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