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 '스1선수 전향하면다쓰네'가 정설이였어도

지금은 아님.

 

당장 스2 연습중이라는 게스파소속 게이머들도, 해체팀은 30위 이하는 스2를 중점으로 파게끔 조치중인걸로 아는데(유지팀들도 전담팀 있을꺼고)

 

그들이 그마에서 왔다갔다 한다는 글이건 정황이건 포착한적이 없음

 

 

 

언제까지나 스2초기에나 가능했던 이야길 지금까지 일반화시키면 곤란하죠.

그애들 아직 마스터 최상위도아니고 상위에서 고작 허덕임

ㅇㅇ지금와서 짧은시간에 끼어들기엔 한순간에 받아들여야할것이 너무많기도함. 군심이 오면 대격변

이제 1년 지났기 때문에 따라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긴함.. 그동안 연습노하우나 연습량으로 마스터 상위찍는건 쉬워보이는데 그 이상이 시간이 좀 걸릴듯..

아마 군심 타이밍을 노리는게 현 스1게이머들한테 좋아보임

솔직히 군심때도 그리 잘 적응할꺼같진않네요.

상성이 아무리 다들 똑같이 적용되도, 게임에 적응하는시간은 별개니까요.

문제가 뭐 팀에서 연습하면서 노하우 배우거나 하는거 아닌 이상 시간 당연히 걸리고
군심 나오면 그때 변화에 달라붙을듯하고

결정적으로 주전급인 애들이 와야 어쩌고지 주전급도 아닌 애들 온다고 뭐 될거 같나요?
스1에서도 결국 연습생 아닌 1~2군급이면 진짜 탑급 선수 빼고는 피지컬면에서 엇비슷한데 결국 주전급 활약 못하는건 게임 이해도,센스 여러가지 요소 때문인데

그게 딸리는 선수들이 스2 한다고 뭐 되겠나요 결국 같지;
스2에서도 결국 그런 선수들이 최지성이나 등등 강자라고 평은 받으나 gsl에서 이룬게 없는 선수들

어리지만 각팀에서 주전급 활약했던 정종현,장민철이 그나마 최고급으로 활약하는거 봐서도 스1에서도 주전급 또는 각팀 종족별 탑선수들이 와야 겁나 무서운거지

아무튼 스1에서 고정출전도 못하는 애들 와도 결국 게이머의 자질 부분에서 ㅎㅎ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