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아간다면... 사겼었던 여자친구들에게

조금더 신경 쓰고 잘해줄꺼임...

지금 여자친구 만나기 전에는 꼭 사귀면 100일을 넘겨본 기억이 없어요..

아, 그리고 회사 동료여자랑 술먹고 어떻게 하다가 MT를 가게된적이 있는데

한바탕 폭풍우가 휩쓸고 지나간 이후.. 그 여자가 안사겨도 되니깐 그냥 가끔 이렇게 만나기만 하자..

라고 하길래 대답안하고 묵묵히 나간 기억이 있음..

그 여자말 들을껄 하고 가끔 후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