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할 G스타 블리자드 부스

줄서있으면 진행요원? 이 자꾸 줄을 끊음

 

어제 1시쯤에 갔는데 제가 줄만 서면 줄을 끊어대서 결국 군심이랑 디아3는 못해봤네요

 

말도 참 싸가지 없이 하고... 지 멋대로 줄서지 말라나?

 

 

 

저녁되니까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사람들한테 이리쓸려 저리쓸려... -_-;

 

그냥 스타2 대회들 현장관람으로 만족...

 

 

 

오늘 아침에 다시한번 일찍가서 볼까 하다가

 

아침부터 줄 서 있는 사람들 보고 질려서 그냥 바다구경이나 하고 올라갔음

 

 

 

부산사람이면 가볼만 하지만 서울사람이 내려가서 보기엔 좀 힘든 행사 같아요...

 

 내년엔 아무리 하고 싶은게 안갈생각..

 

 

 

아니요 내년부턴 지스타옆에 큰 건물이 다 완공이 될듯싶습니다. 벡스코옆에 그 큰건물 공사중이였던데 그 건물이 내년에 지스타 로 쓰일 건물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번행사의 블리자드는 조금 아쉬웠습니다